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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웰컴키트·숙박 지원금,관광객 인센티브 늘리는 서울시...아시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유치
서울시가 아시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‘JEC Asia’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.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0일 “탄소섬유 등 복합소재 관련 세계 최대 협의체인 JEC의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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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벤션산업 수출 ‘3각 협력’ 체제 시동 걸었다
한국무역협회와 포스코대우·코엑스가 국내 전시회·컨벤션의 해외 진출을 공동 추진한다.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(사진 왼쪽부터)·김인호 무역협회장·변보경 코엑스 사장이 21일 양해각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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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엑스 세계로 수출" 한국 전시회 세계화·중소기업 역량 강화 지원
사진 왼쪽부터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·김인호 무역협회장·변보경 코엑스 사장이 21일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[무역협회] 한국무역협회와 포스코대우·코엑스가 손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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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] 대형 전시회 개최 등 국내 마이스 산업 중추 역할 수행
전시 컨벤션 센터 부문 벡스코(BEXCO) 벡스코는 대한민국 마이스(MICE)산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 [사진 벡스코]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의 벡스코(BEXCO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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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이 세계 1위, 도시 중엔 서울시가 세계 3위인 이것
국제도시 서울이 세계 대도시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분야는 뭘까. 인구 수로는 세계 7위권인 서울시가 세계 3위에 오른 것은 바로 국제회의다. 서울시가 2년 연속으로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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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 케이크엔 청포도 와인, 다크 초콜릿엔 위스키가 딱이죠
싱가포르의 ?디저트 여왕?으로 불리는 재니스 웡. 홍콩과 도쿄에도 가게를 냈다. [사진 2am 디저트바] 싱가포르는 미식의 도시다. ‘아시아의 멜팅팟’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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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콜릿 케이크에 레드 와인, 치즈 케이크는..? 술과 함께 디저트 먹는다
디자인 위크 취재차 3월에 들른 싱가포르는 역시 당당한 미식의 도시였다. ‘아시아의 멜팅팟’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식문화가 뒤섞여 있을 뿐 아니라 국제회의가 많이 열리는 M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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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대학특집] 건국대, 수업 대신 스스로 과제 설계하는 '드림 학기제' 도입
새 학기, 새 도전 ‘프라임 건국 2020’은 ‘나라를 세우고, 세계를 품는 대학’이란 비전 아래 ‘ 아시아 100대 대학’을 목표로 한다. [사진 건국대]건국대학교는 ‘지능정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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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훈범의 직격 인터뷰] “생활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은 늘 영웅만 찾고 있다”
━ 대선 하차한 서울시장 박원순 마음을 비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는 아쉬움이 뚝뚝 떨어졌다.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인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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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수출도 ‘기존 체제’ 벗어나야 할 때
신승관한국무역협회국제무역연구원장지난해 우리 수출은 1958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. 올해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정책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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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호텔방 15만개, 코앞에 전시장…라스베이거스가 CES 고향 된 까닭
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정보통신기술(ICT)·자동차 기업의 각축장인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는 해마다 ‘도박의 도시’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. 얼핏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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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만 챙기는 의전은 실패한 의전…모든 참석자가 만족해야 성공"
2015년 11월 26일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김영삼(YS)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렸다.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 얇은 단복만 입고 떨었다. 이때문에 `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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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돌아와요 동백섬’을 부산관광 1번지로
‘더베이 101’은 오픈 2년 만에 부산 해운대의 문화·관광 아이콘으로 부상했다. 해양레저와 외식공간을 결합한 이곳엔 한해 100만 명이 방문한다. 박지만 대표는 동북아 최고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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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빅스포, 한국 MICE산업 가능성 열어
조환익한국전력공사 사장“석기시대는 돌을 다 썼기 때문이 아니라 더 좋은 기술(청동)이 나왔기 때문에 막을 내렸다”는 ‘에너지혁명 2030’의 저자 토니세바의 말처럼 에너지 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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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 1, 2, 3, 5교 명칭변경 확정
인천 기존 시가지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다리인 송도 1·2·3·5교의 새로운 이름이 확정됐다. 그러나 4교의 새로운 이름은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부결되면서 그냥 '4교'로 불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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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과 내비게이션] 경영학에 심리학까지 융합…인턴십 활발, 실무형 인재 키운다 ‘호텔관광학과’
호텔관광학과는 실무형 인재를 목표하기 때문에 실습 수업과 인턴십이 활발하다. 지난달 29일 경희대 호텔관관대 학생들이 딜러와 손님 역할을 나눠 카지노 실습을 하고 있다.청소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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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학협력 선도 대학] 비공학계 대학 최초 캡스톤디자인 과목 개설 131개 업체 지역 산업 맞춤 인재 191명 배출
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에 4개국어 안내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도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한 지역기업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7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억400만원 매출을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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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컴퓨텍스 2016 참관기] 제조업 강자 대만 스타트업 육성으로 방향 전환
대만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행사 ‘컴퓨텍스 2016’이 큰 변화를 겪었다.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. 대만의 전통적인 산업 구조를 바꾸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.피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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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2.3으로 이뤄진 인천 송도 진입교량 명칭 바뀐다
도심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인 5개의 교량 명칭이 10월부터 변경된다.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 5개 교량의 명칭이 오는 10월쯤 국가지명위원회의 2016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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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협회 ‘글로벌 MICE 전문기관’ 승부수
오는 7월 ‘창립 70주년’을 맞는 한국무역협회가 대대적 변신을 선언했다. 코엑스 일대의 각종 임대·관리 업무는 민간 위탁을 통해 떼어내고, 글로벌 ‘마이스(MICE)’ 전문 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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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story] 생태·해양·관광 국제회의 잇따라 … 안산, MICE도시로 뜬다
안산시는 수도권에 입지한 대도시면서 바다·갯벌·습지가 있어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. 제1회 ESP 아시아총회, 2016 PNLG, 제11회 ESTC 등 안산시에서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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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기업은 신입, 싱가포르는 경력자 선호
고모(38) 씨는 지난 2007년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본의 정보통신(IT) 회사에 들어갔다. 그런데 나이 많은 한국인 경력 직원과 어린 일본인 상사 간에 불화가 많았다고 한다.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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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기업은 신입, 싱가포르는 경력자 선호
고모(38) 씨는 지난 2007년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본의 정보통신(IT) 회사에 들어갔다. 그런데 나이 많은 한국인 경력 직원과 어린 일본인 상사 간에 불화가 많았다고 한다.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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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남 복판 150만 즐긴 C-페스티벌…융·복합 문화축제 가능성 보여줬다”
지난 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진 ‘C-페스티벌’에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을 포함한 150만 명이 모여 들었다. 숙박·쇼핑·관광 등에서 1500억 원의 경제적 효